[採訪] ‘金秘書’朴敏英”朴敘俊是最棒的搭檔,戀人發展的可能性是…”
2018.08.28 原文 (節錄部分內容)
[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박민영은 최고의 파트너로 주저 없이 박서준을 꼽았다. tvN 종영극 ‘김비서가 왜그럴까’(김비서)에서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로 변신, 나르시스트 이영준 부회장 역의 박서준과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뽐냈다. ‘김비서’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박서준과 열애설로 의미가 퇴색 돼 속상했을 터. “박서준과 사귀지 않는다”면서도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선 노코멘트했다. “첫 로코였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며 “조금 더 여운을 즐기고 싶다”고 바랐다.
[韓國體育經濟=최지윤 記者] 朴敏英毫不猶豫地選擇了朴敘俊作爲最好的搭檔。 在tvN終映的’金秘書為何那樣’(金秘書)中變身為’秘書界的傳說’的金微笑,和飾演自戀狂李英俊副會長的朴敘俊在現實上展現出了宛如戀人般的化學反應。 ’金秘書’雖然受到了很多人的喜愛,但是因爲與朴敘俊的戀愛傳聞而使這個意義褪色了,所以很傷心。 「沒有和朴敘俊交往」 但是對於戀人發展的可能性無可奉告。
「是第一次演浪漫喜劇但是受到了很多人的喜愛所以我很幸福」她說,「我想要更享受(這部戲)的餘韻。」
-박서준과 호흡은 어땠나.
“지금까지 호흡 맞춘 배우들 중에 가장 좋았다. 분위기가 한 몫 했다. 서준씨 뿐만 아니라 좋은 성품을 가진 배우들이 많이 모였다. 나도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뀌는 스타일인데, 촬영장 가면 다들 웃고 떠드니까 쉴 때도 차에서 잘 수가 없더라. 배우들끼리 수다 떠느라 집에도 안 갔다. 이런 게 화면에 다 보이더라. 감독님도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 한 명 한 명 살리려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냈다. 처음에 ‘갓준화’ 감독님이라고 해서 ‘무슨 갓까지 붙여?’ 했는데 나중엔 ‘갓준화 인정!’이라고 했다(웃음).”
“지금까지 호흡 맞춘 배우들 중에 가장 좋았다. 분위기가 한 몫 했다. 서준씨 뿐만 아니라 좋은 성품을 가진 배우들이 많이 모였다. 나도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뀌는 스타일인데, 촬영장 가면 다들 웃고 떠드니까 쉴 때도 차에서 잘 수가 없더라. 배우들끼리 수다 떠느라 집에도 안 갔다. 이런 게 화면에 다 보이더라. 감독님도 배우들과 함께 캐릭터 한 명 한 명 살리려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냈다. 처음에 ‘갓준화’ 감독님이라고 해서 ‘무슨 갓까지 붙여?’ 했는데 나중엔 ‘갓준화 인정!’이라고 했다(웃음).”
-和朴敘俊配合得怎麼樣?
「在目前為止配合過的演員們中是最好的。氣氛融爲一體。不僅是敘俊,還有很多有優秀品性的演員。我也是會根據情況而改變的類型,去拍攝現場的話大家都笑鬧成一團,休息的時候也不在車上睡覺。演員們為了聊天都不回家了。這樣的(氣氛)在(電視)畫面上都看得到。導演也為了和演員們一起塑造一個個的角色,不斷地提出想法。第一次聽說’God俊和’導演時還想說『有這麼神?』,後來’God俊和
認證!’了(笑)」
-열애설 난 박서준과 키스신 자연스러웠는데.
“로코는 남녀 배우의 케미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 처음에는 박서준씨랑 어색해서 호흡이 잘 안 맞았는데, 10회 차 때부터 좋아졌다. 자기 연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박서준씨는 남의 말을 먼저 들어주고 리액션이 나오면 확 바뀌는 스타일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작가님이 둘이 캐릭터를 잘 만들면 나중에 밥만 먹고 얘기만 해도 빵빵 터질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이 이해됐다. 후반부에는 서사가 부족해도 영준과 미소의 알콩달콩한 장면으로 끌고 가는 재미가 있었다.”
“로코는 남녀 배우의 케미가 반 이상을 차지한다. 처음에는 박서준씨랑 어색해서 호흡이 잘 안 맞았는데, 10회 차 때부터 좋아졌다. 자기 연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박서준씨는 남의 말을 먼저 들어주고 리액션이 나오면 확 바뀌는 스타일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작가님이 둘이 캐릭터를 잘 만들면 나중에 밥만 먹고 얘기만 해도 빵빵 터질 거라고 했는데, 그 말이 이해됐다. 후반부에는 서사가 부족해도 영준과 미소의 알콩달콩한 장면으로 끌고 가는 재미가 있었다.”
-與傳出戀愛說的朴敘俊吻戲很自然。
「浪漫喜劇男女演員的化學反應佔一半以上。 剛開始和朴敘俊還有點尷尬,所以配合的還沒那麼好,但從第10集開始就變好了。 也有只演自己的戲的人,但是朴敘俊是會先聽別人說話,一旦得到回應就會立刻改變的類型。 我也一樣。 作家說如果兩人的角色塑造好的話,以後只吃飯、只聊天都會爆發(帶來衝擊),這句話現在理解了。 後半部即使敘事不足,英俊和微笑的甜蜜場面也有著帶動(劇情)的趣味性。"
「浪漫喜劇男女演員的化學反應佔一半以上。 剛開始和朴敘俊還有點尷尬,所以配合的還沒那麼好,但從第10集開始就變好了。 也有只演自己的戲的人,但是朴敘俊是會先聽別人說話,一旦得到回應就會立刻改變的類型。 我也一樣。 作家說如果兩人的角色塑造好的話,以後只吃飯、只聊天都會爆發(帶來衝擊),這句話現在理解了。 後半部即使敘事不足,英俊和微笑的甜蜜場面也有著帶動(劇情)的趣味性。"
-‘박서준과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다.
“일단 감사하다. 미소, 영준을 좋아해서 드라마가 사랑 받았던 거니까. 다만 좋은 작품을 만나 마무리를 좀 더 아름답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관심도가 조금 다른 쪽으로 흘러가서 아쉽지만 미소, 영준 캐릭터로서 계속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박서준씨가 교제 가능성은 장담 못한다고 했다고? 난 노코멘트 하겠다(웃음). 다들 물어보는데,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지금 사귀는 게 아닌 건 확실하다. 작품을 아름답게 끝냈으니까 여운을 조금만 즐기고 싶다.”
-“真的和朴敘俊交往的話就好了”這樣的反應很多。
「首先表示感謝。 因爲喜歡微笑、英俊,電視劇受到了觀衆的喜愛的緣故。 但有點遺憾的是遇到了好的作品,若是收尾更美好的話就好了。 雖然關注度稍微轉到別的方面有些可惜,但是能繼續喜愛微笑和英俊的角色就好了。 朴敘俊說不敢保證交往的可能性嗎? 我無可奉告(笑)。大家都在問,但我什麼話都不會說的。 現在沒有在交往是很確定的。 因為作品很美麗的結束了,我想要更享受它的餘韻。」
「首先表示感謝。 因爲喜歡微笑、英俊,電視劇受到了觀衆的喜愛的緣故。 但有點遺憾的是遇到了好的作品,若是收尾更美好的話就好了。 雖然關注度稍微轉到別的方面有些可惜,但是能繼續喜愛微笑和英俊的角色就好了。 朴敘俊說不敢保證交往的可能性嗎? 我無可奉告(笑)。大家都在問,但我什麼話都不會說的。 現在沒有在交往是很確定的。 因為作品很美麗的結束了,我想要更享受它的餘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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