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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 [採訪] ’金秘書’ 朴敘俊 ”公開戀情? 想保護私生活” (節錄)


[인터뷰] '김비서' 박서준 "공개열애? 사생활 지키고파"
[採訪] ’金秘書朴敘俊 公開戀情? 想保護私生活
2018.08.29 原文 (節錄部分內容)



[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박서준은 능구렁이 같았다. tvN 종영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김비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박민영과 열애설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 탓일까. 인터뷰 내내 즉답을 피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았다.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어서 단어 선택에 신중 하는 것”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단도직입적으로 ‘박민영과 사귀냐’고 묻자 아니라며 “그만큼 잘 어울려서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온 것”이라고 웃었다. 공개 열애에 대해선 “사생활을 지킬 권리가 있다”면서도 “그 순간이 돼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韓國體育經濟=최지윤 記者] 朴敘俊是個很世故的人*雖然憑著tvN終映劇'金秘書為何那樣'(金秘書)受到了很多人的喜愛,但因爲和朴敏英的戀愛說受到很多關注的緣故嗎? 在接受採訪時,他始終迴避正面回答,並沒有坦率地表達自己的感情。 他小心翼翼地說「想正確傳達我的想法,所以很慎重的選擇詞語。」 不單刀直入的問「與朴敏英交往嗎?」,而是「因為這麼的般配『實際上能交往的話就好了』出現了這樣的反應。」這樣笑著說。 對於公開戀情,他說「我有守護私生活的權利」並且「我想只有到了那個瞬間才能知道。」
*註:原文是用動物來形容不輕易顯露自己內心想法的人。

-박민영과 케미가 도드라졌는데.
“이 작품은 로코라서 영준과 미소의 감정선이 가장 중요했다. 화면에 나오지 않았지만, 영준이 10년 가까이 비서 미소와 일하면서 어떤 신뢰가 쌓였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연스럽게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연기해 어색한 점은 없었다. 영준은 미소랑 계속 붙어 있으니까 좀 더 좋은 호흡을 위해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 다른 작품보다 더 노력한 건 없지만, 이런 요인 때문에 ‘케미가 좋다’는 말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 미소가 돋보여야 하는 장면은 더 몰아주면서 완급조절을 했다.


-和朴敏英的化學反應非常突出呢。
「這部作品是浪漫喜劇,因此英俊和微笑的感情線是最重要的。 雖然沒有出現在畫面上,英俊和祕書微笑一起工作將近10年,為了瞭解(兩人)累積了什麼樣的信任而努力了。 自然而然地跟著感情線走,所以拍戲時沒有尷尬的地方。 因爲英俊和微笑一直形影不離,爲了配合得更好聊了許多話。 雖然比起其他作品沒有需要更努力的事,但是因爲這樣的原因,好像很多人都說『化學反應很好』。 為了微笑發揮的場面能更加集中,調節了(劇情的)緩急。

-박민영과 키스신, 베드신도 자연스러웠다.
감사하다고 해야 되나. 베드신 장면 나올 어른들이 아이들을 빨리 재웠다고 하더라. 원작보다는 조금 순화시킨 거다. 만약 베드신이 회부터 나왔으면 문제됐을 있는데, 동안 충분한 감정선이 있지 않았냐. 감정의 호흡에서 오는 분위기 때문에 조금 야해 보이는 극대화된 같다. 원래 대본에는단추를 푼다 지문이 있었는데, 미소가 리본이 달린 옷을 입고 와서 연출할 상황이 생겼다. 박민영씨와 호흡이 좋아서 자연스러운 장면이 탄생했다.”

-和朴敏英的吻戲、床戲都很自然
「該說很感謝嗎,聽說床戲場面出來時大人們都叫孩子們快去睡覺。與原作相比稍微潤色了些。如果床戲從第一集就出現了的話可能會成為問題,但這段時間內不是有足夠的感情線嗎? 因為從感情的配合中傳達出來的氛圍好像放大了讓(床戲)顯得更加性感。原來劇本中有"解開鈕釦"的指示,但微笑穿著有蝴蝶結的衣服來演出產生了更多的情境。和朴敏英很合得來所以出現了很自然的場面。」

-박민영과 사귀었으면 좋겠다 반응 많은데. 실제 연애 가능성은.
로코라는 장르 속성 자체가 그런 같다. 작품, 마이웨이 때도김지원씨랑 사귀었으면 좋겠다 얘기가 나왔다. 이번에도박민영씨랑 사귀었으면 좋겠다 얘기가 나왔는데,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어울렸구나라고 받아들였다. 공개 열애는 글쎄.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많지 않냐. 나도 사생활을 지킬 있는 권리가 있으니까. 너무 많은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선에서 알릴 필요가 있지만, 순간이 돼야 있지 않을까.


-‘和朴敏英交往的話就好了這樣的反應很多,實際上戀愛的可能性是?
「浪漫喜劇的屬性本來就是這樣的。上個作品三流之路的時候『和金智媛交往的話就好了』出現了這樣的說法。這次也出現了『和朴敏英交往的話就好了』這樣的話,是很理所當然的事情。 『是這麼的般配啊』接受這樣的評價。 公開戀愛是,雖然也有優點,但是缺點也很多不是嗎? 因為我也有權利守護自己的私生活。我認為沒有必要告訴得太多。適當範圍內的告知雖然也有必要,但也要到了那個瞬間才能知道不是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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